뤼카 “그리즈만, 발롱도르 탈 자격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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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EFA 슈퍼컵 우승을 달성한 후 기뻐하고 있는 뤼카 에르난데스(좌)와 그리즈만(우).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올해는 그리즈만의 해, 발롱도르 탈 자격 충분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의 주요 자원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즈만은 2018년 발롱도르를 탈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그리즈만과 프랑스 축구 대표팀 및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동료이다. 그리즈만의 2018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뤼카는 “올해는 그리즈만의 해이다. 그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그는 주인공이었다. 그리즈만은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고 모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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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카의 말대로, 그리즈만의 2018년은 화려했다.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그리고 UEFA 슈퍼컵 우승까지 이뤄냈다. 개인 수상도 있었다. 월드컵에서 브론즈볼과 실버부츠를 수상했고, 2017-18시즌 유로파리그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이에 뤼카는 “그리즈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는 발롱도르를 탈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그가 발롱도르 3위를 기록했던 2016년과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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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2016년 호날두와 메시에 이어 발롱도르 3위를 차지했다. 당시 그리즈만이 속한 프랑스 대표팀은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패했고,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했다. 결국 2016년 그리즈만은 두 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아쉬움을 뒤로 해야했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그리즈만은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그 기여도 또한 대단했다. 과연, 그리즈만이 2018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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