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lu Lukaku - Euro 2020Getty Images

루카쿠, 인테르 잔류 선언 "지난 시즌보다 잘하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인테르 구단에 이어 로멜루 루카쿠 또한 올여름 이적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루카쿠는 올여름 부임한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는 지난 시즌 무려 11년 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테르는 무려 9년 연속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특히 루카쿠의 맹활약은 인테르가 세리에A 정상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만 36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그러나 인테르는 팀에 11년 만의 우승을 안긴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끝내 결별했다. 구단 소유주 쑤닝그룹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인테르의 사정도 위태로워졌기 때문이다. 이후 자연스럽게 루카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단, 루카쿠는 27일(한국시각) 인테르의 프리시즌 캠프로 복귀한 후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 활약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인테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걸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인테르 팬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돌아오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루카쿠는 콘테 감독이 떠난 후 부임한 시모네 인자기 감독에 대해 "나는 그가 공식 부임한 날부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유로에 출전한 기간에도 그와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좋은 감독이다. 그는 우리 팀이 많은 걸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페 마로타 인테르 사장 또한 최근 루카쿠는 올여름 이적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현지 언론을 통해 "루카쿠는 이적 불가 선수다. 그는 인자기 감독이 매우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