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akuGetty Images

​루카쿠가 우상 호나우두를 또 한 번 소환한 이유는?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로멜루 루카쿠가 또 한 번 축구 황제 호나우두를 소환했다.

아재들의 우상 호나우두는 루카쿠에게도 영웅 중 한 명이다. 루카쿠 스스로 인터 밀란 입단 계기 중 하나로 호나우두를 꼽을 정도였다. 두 선수 공통점은 인테르밖에 없다. 그러나 루카쿠가 인테르 유니폼을 입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덩달아 인테르 레전드 호나우두 기록도 소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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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표팀이다. 벨기에 대표팀 A매치 최다 득점을 자랑하는 루카쿠는 핀란드전 추가 득점으로 A매치 63호 골을 가동했다. 덕분에 루카쿠는 98경기에서 62골을 기록한 호나우두의 A매치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A매치 통산 득점 순위 또한 27위까지 올라섰다. 루카쿠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다.

 물론 두 선수 위상은 다르다. 한 번은 벤치 신세였지만, 호나우두는 두 번의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월드컵에서도 15골을 기록했고 발롱도르도 두 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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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루카쿠 기록도 분명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럽 기준으로 빨간색 대신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는 입단 첫 시즌 만에 환골탈태했다. 물론 대표팀 한정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는 자국 최고 공격수 중 하나지만.

호나우두 최전성기 시즌으로 불리는 1997/1998시즌 득점 기록(34골)과 동률을 이루며, 인테르 구단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물론 호나우두가 뛰었던 이탈리아 세리에A와 지금의 세리에A 온도 차는 상당하지만, 여러모로 고무적인 기록이다.

지난 시즌 중반에는 호나우두보다 무려 7경기 더 빨리 인테르 소속 50호 골을 돌파했다. 29라운드 볼로냐전에서는 인테르 소속으로 60호 골을 가동하며 황제 호나우두의 인테르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스쿼카 / 골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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