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니게 뮌헨 회장 "안첼로티, 여전히 좋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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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니게 뮌헨 회장 "안첼로티, 여전히 좋은 친구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칼 하인츠 루메니게 FC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한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뮌헨 부임 첫 해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듬해 분데스리가 초반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결국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파리 생제르맹 전에서 0-3 패배 이후 경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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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경질 이후 뮌헨은 베테랑 감독인 유프 하인케스를 선임했다. 하인케스 감독은 노련하게 선수단을 운영하며 뮌헨을 다시 선두에 올려놓았다.

한편 루메니게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 결정을 품위있게 받아들였고, 그와 불편한 감정을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각), 루메니게 회장은 '스카이 분데스리가'와의 인터뷰에서 "파리 생제르맹 전이 끝나고 목요일 날 안첼로티 감독과 대화를 나눴던 것이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화가 끝나고 안첼로티 감독은 일어서더니 나에게 '알겠다. 당신은 이제 내 보스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내 친구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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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루메니게 회장은 "나는 여전히 그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현재까지 7승 2무 1패를 거두며 선두에 올라있다. 뮌헨은 오는 5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각)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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