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북런던 더비 명단 제외, 화났지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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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북런던 더비 명단 제외, 화났지만 이해"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토트넘 핫스퍼의 대니 로즈(27)가 북런던 더비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화가 났지만 마우리시포 포체티노 감독과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아스널을 상대로 치른 북런던 더비에서 대니 로즈 대신 벤 데이비스(24)를 선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로즈에게 선수단에 합류하여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벤치에서 경기를 보는 대신 트레이닝을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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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에서 10개월 만에 복귀한 로즈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포체티노의 결정에 대해) 화가 났다. 하지만 동시에 이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체티노 감독과) 갈등은 없다. 논쟁도 없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그저 내가 토요일에 강한 강도의 훈련을 소화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로즈는 "나는 선수단에 속하지 못한 것에 대해 화가 났지만 동시에 그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즈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도르트문트 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을 완벽히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그는 전반 이후 교체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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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전반전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나는 전반 이후에 교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내가 생각한 것보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더 잘했고 팀에 꽤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일요일 00시(한국시각)에 토트넘의 홈 구장인 웸블리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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