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렌, "UCL 진출? 우리 손에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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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리버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로브렌은 7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리버풀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그는 "분명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브라이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빅클럽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최종 라운드 브라이턴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첼시전 패배에 대해서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보여줬고, 우리가 기대했던 방식대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첼시의 수비진이 깊숙이 자리 잡았고, 이는 매우 상대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첼시는 한 번의 헤딩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최소한 승점 1점은 확보해야 했지만, 운이 없게도 우리는 우리가 늘 해왔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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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이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변수가 생겼다. 앞설 수 있는 상황에서 그렇지 못한 게 문제였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 2-2 무승부에 이어 스토크 시티와의 맞대결에서도 0-0 무승부를 그리고 첼시전에서는 0-1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에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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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경기를 치른 리버풀은 20승 12무 5패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지만, 경쟁팀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다. 주 중 경기에서 토트넘과 첼시가 모두 승리한다면 토트넘은 리버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서고, 첼시는 리버풀과 승점 동률을 이룬다.

방법은 한 가지다. 최종전 브라이턴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무승부라도 기록한다면, 5위까지 밀려날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브라이튼언 승점 40점을 확보하며 이미 잔류를 확정 지은 상태다. 리버풀보다는 상대적으로 최종전에 임하는 동기 부여가 덜 하다.

브라이턴전에 대해 로브렌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다음 경기는 분명 힘겨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며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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