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o Davies Bayern Munich 2019-20Getty Images

로버트슨, “데이비스는 월클, 나는 저렇게 못 할 것 같아”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이 알폰소 데이비스의 기량을 극찬했다. 이미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고,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9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칠웰, 데이비스, 알바를 세계 최고의 왼쪽 수비수 3인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지난 3시즌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업적을 이뤘다. 왼쪽 수비수 포지션에서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는 평가이다.

로버트슨은 영국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왼쪽 수비수에 대해 “데이비스가 5-6명의 선수를 제치는 장면은 믿을 수 없었다. 나에게 저런 장면을 기대하면 안 될 것”이라면서 “데이비스는 월드클래스이며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리그에서 칠웰의 활약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또 다른 선수는 알바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커리어 막바지로 향하고 있지만 알바와 마르셀루는 왼쪽 수비수 포지션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로버트슨이 월클이라 극찬한 데이비스는 2000년생으로 올해 불과 19세에 불과한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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