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 Romero Genoa Serie AGetty

로메로 노리는 맨유, 차선책은 스벤 보트만-줄스 쿤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탈란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3) 영입을 노린다. 그러나 맨유는 로메로 영입이 불발될 가능성에 대비해 차선책까지 마련하며 올여름 수비진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낙점했다.

최근 공격수 에디손 카바니와 재계약을 체결한 맨유의 과제는 수비 보강이다. 맨유의 올여름 목표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28)와 호흡을 맞출 중앙 수비수 영입이다. 올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주로 오른쪽 중앙 수비수 자리를 맡는 매과이어의 옆자리에 빅토르 린델뢰프(26)를 중용했다. 그러나 그는 올여름 수준급 중앙 수비수를 한 명 더 영입해 선수층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맨유의 목표는 린델뢰프와의 주전 경쟁을 이겨내고 매과이어와 조합을 이룰 정상급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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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이 최우선 순위로 낙점한 중앙 수비수 영입 대상은 올 시즌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로메로다. 그러나 맨유가 로메로를 영입하려면 넘어야 할 걸림돌이 많다. 로메로는 원소속팀 유벤투스에서 아탈란타로 임대 이적한 상태다. 아탈란타와 그의 임대 계약은 내년 6월까지다. 즉, 맨유가 올여름 로메로를 영입하려면 우선 유벤투스와 아탈란타가 그의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하는 데 합의해야 한다. 맨유는 로메로의 이적료는 물론 그가 아탈란타와의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하는 데 발생하는 위약금을 책임져야 할 가능성이 크다. 로메로는 원소속팀 유벤투스와 오는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만큼 이적료 또한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맨유는 로메로 영입이 좌절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맨유는 로메로 영입이 불발될 가능성에 대비해 릴 수비수 스벤 보트만(21), 세비야 수비수 줄스 쿤데(22) 등을 차선책으로 후보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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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만은 올여름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다. 지난 2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릴은 보트만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파운드가량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쿤데의 예상 이적료는 이보다 더 비싸다. 지난 2월 스페인 일간지 '라 라손'은 쥘스의 이적료가 약 6000만 파운드에 달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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