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GFXGetty/Goal

로마 사령탑 부임한 무리뉴, 스카우트 다섯 명 직접 선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S 로마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첫 업무는 영입할 만한 선수를 발굴하는 역할을 부여받을 스카우트 선임이었다. 지난주 로마에 도착한 무리뉴 감독이 스카우트 다섯 명을 직접 뽑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잉글랜드 런던을 떠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후 오는 2021/22 시즌부터 이끌게 될 AS 로마 감독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로마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위에 머물렀다. 세리에A 7위는 로마가 2011/12 시즌 후 9년 만에 거둔 최악의 성적이다. 로마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울루 폰세카 감독과 결별하며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재건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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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의 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로마 사령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후 스카우트 다섯 명을 자신이 직접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마가 효과적인 전력 보강을 위해서는 스카우트 보강이 필요했다고 판단했다.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로마에 합류한 스카우트 다섯 명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레스터 시티에서 활동해온 레스터 시티 스카우트 조세 폰테스다. 그는 과거 레스터가 해리 매과이어, 찰라르 소윤주,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뿐만 아니라 폰테스는 제임스 매디슨, 리카르두 페레이라의 레스터 시티 이적에도 일조한 스카우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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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금융기관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한 폰테스는 포르투갈 구단 보아비스타의 스카우트직을 시작으로 레스터를 거치며 무리뉴 감독의 눈에 띄며 로마로 가게 됐다.

AC 밀란 스카우트 엔리코 파레세, 인테르 스카우트 마우로 레오, 바이엘 레버쿠젠 전력분석관 하비에르 바이마르, 현역 시절 로마에서 활약한 알레시오 스카르칠리 또한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로마 스카우트로 부임했다.

한편 로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울버햄튼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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