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Press Conference in Rome 07/08/21Getty Images

로마 부임 후 칼 꺼내든 무리뉴, 페드로까지 내보내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S 로마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칼을 꺼내 들었다는 소식이다. 그가 올여름 팀에서 내보낼 선수 명단을 작성하기 시작했다는 게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로마 감독으로 공식 부임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이미 그가 울버햄튼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등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식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뿐만 아니라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로마의 선수 영입 작업에 관여할 새로운 스카우트 다섯 명을 직접 선임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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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무리뉴 감독이 지난 시즌 로마에서 활약한 선수 중 자신과 함께 하지 못할 이들을 추려내는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그가 올여름 떠나보낼 선수는 여덟 명에 달한다.

무리뉴 감독이 작성한 이적 대상 명단에는 로마가 지난여름 첼시에서 영입한 측면 공격수 페드로(33)까지 포함된다. 페드로는 지난여름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로마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로마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40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페드로를 전력 외 자원으로 구분하며 방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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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지난 2015년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첼시로 이적했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추진한 페드로는 이적료 27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첼시에 합류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페드로 외에도 지난 시즌 로마에서 활약한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 안테 초리치, 수비수 다비데 산톤, 페데리코 파지오, 골키퍼 로빈 올센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다는 게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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