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프란체스코

로마 감독, "스팔전 대승 만족.. 리버풀전은 수비가 관건 "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스팔전 3-0 승리로 리버풀전 예열을 마친 AS 로마의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이 선수들의 투지를 호평했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스팔과의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맞대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스팔전 3-0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 전만 하더라도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의 총출동을 알렸지만, 제코와 데 로시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리버풀전을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 닷컴'에 따르면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스팔전 승리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 우리는 최근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었던 스팔을 상대했고 이번 경기에서 우리는 정신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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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쉬크가 득점 후 웃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그는 필드 위에서 훌륭한 일을 해낼 선수다. 선수진에을 바꿀 기회를 잡았을 때, 결과에 따른 성과물은 더욱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한다.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특히 좋았다. 남다른 열정 그리고 가능성이 있던 경기였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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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전 이후 로마의 과제는 리버풀과의 맞대결이다. 3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안착한 만큼 또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겠다는 각오다. 

리버풀전에 대해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리버풀은 다른 순위권에 있는 팀이다.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기술적인 면에서 우리는 착실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남다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견고한 방식을 통해 강력한 수비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공격을 잘 이어가야 한다"며 탄탄한 수비를 밑바탕으로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내세울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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