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hael Varane Real Madrid Man UtdGetty/Goal

레키프 '바란, 맨유와 개인 합의. 구단간 조율 남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라파엘 바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바란의 맨유 이적설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이미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산초와 마찬가지로, 연례행사에 가까웠다. 최근에는 개인 합의설에 이은, 구단 합의설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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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 또한 바란의 맨유 이적이 근접했음을 알렸다. 신문은 18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의 세월을 보낸 바란이 이제는 맨유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레알 후방을 책임졌던 바란이지만,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다음 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그간 이적설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꽤나 구체적이다. 언급된 새 행선지는 바로 맨유다.

바란이 레알과 결별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지네딘 지단의 이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은 바란의 레알행을 이끈 프랑스 전설이다. 그러나 2020/2021시즌 이후, 레알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바란과 연을 맺었던 안첼로티가 레알로 돌아왔지만, 지단 이탈로 바란 행선지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게 '레키프' 보도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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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란과 맨유는 개인 합의에 도달한 상태다. 남은 건 구단 합의다. 영국과 스페인에서는 맨유와 레알이 바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레키프'는 개인 합의 이후, 구단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만큼, 맨유는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반면 레알은 이미 팀을 떠난 라모스에 이어, 바란 또한 이적설에 연결된 만큼 어느 정도 이적료를 받아내야 한다.

한편,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바란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언급된 이적료는 5천만 파운드다. 레알과 맨유가 합의점을 찾는다면, 공식 발표도 시간문제일 전망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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