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Cahill Joe Hart Adam Lallana EnglandGetty Images

레전드 GK 시먼 “잉글랜드 GK, 나라면 조 하트 뽑는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잉글랜드 레전드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54)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스쿼드에 웨스트햄 골키퍼 조 하트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매 월드컵 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골키퍼 포지션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몇 년간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조 하트의 부진이 이어지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3월 열린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이례적으로 4명의 골키퍼(에버턴 골키퍼 조단 픽포드, 스토크 시티 골키퍼 잭 버틀랜드, 번리 골키퍼 닉 포프, 웨스트햄 골키퍼 조 하트)를 선발했다. 

네덜란드와의 첫 번째 평가전에서는 조단 픽포드가 출전했고,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잭 버틀랜드가 출전하며 골키퍼 경쟁에서 약간 앞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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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아스널 출신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A매치 75경기에 출전한 레전드 골키퍼 시먼은 조 하트 골키퍼에게 한 표를 던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시먼은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자리에 대해 “나에게는 조 하트다. (하지만)솔직히 다른 두 선수가 앞서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 하트는 다행히 웨스트햄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이러한 것이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정을 내리기 힘들게 할 것이다”라며 “픽 포드와 버틀란드가 뽑힐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사우스게이트 감독만이 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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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GK 선정에)신중해야 한다. 이것은 월드컵이기 때문이다. 큰 압박감이 있다. 조 하트는 이전에 (월드컵에서의)경험이 있다. 그러나 픽포드와 버틀란드는 그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최근 열린 5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는 픽포드가 2회, 버틀란드가 2회 그리고 조 하트가 1회 대표팀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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