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GerrardLIVERPOOL FC

​[영상] 레인저스 러브콜 받은 제라드, 드디어 감독 데뷔?

프랑스 출신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리버풀을 이끌었다. 과감한 리빌딩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유스 출신인 스티브 제라드를 1군으로 올려 많은 기회를 줬다. 2000-01시즌에 리그컵, FA컵, UEFA컵을 제라드와 함께 들어 올린 그는 최근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저스 감독직을 제안 받은 제자에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다. 그는 “레인저스라면 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선수를 보유할 수 있고, 그렇다면 제라드의 리더십이 좋은 작용을 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제라드는 레인저스의 제안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조만간 수락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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