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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음바페 영입에 '역대 3위 이적료' 쓴다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당장 승부를 본다는 소식이다.

타깃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앙 음바페.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기 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오랜 팬임을 자처하며 레알행 의지를 드러내곤 했다.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레알이 최근 1억 6,000만 유로(약 2,194억 원)에 달하는 공식 제안을 준비했음을 알렸다. 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비싼 이적료 액수. 2017년 네이마르가 달성한 2억 2,200만 유로(약 3,044억 원), 이듬해 음바페 본인이 기록한 1억 8,000만 유로(약 2,468억 원) 바로 다음이다.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걸 떠올리면 선수 상품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다만 협상 과정이 순탄치는 않다고. 로마노에 따르면 PSG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레알은 금액을 조금 더 높인 새로운 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물론 PSG와 음바페가 오래 갈 사이는 아닌 듯하다. 로마노는 음바페 측이 구단에서 제시한 재계약 선택지 3가지를 모두 거절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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