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가 CSKA 모스크바에게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VEB 아레나에서 열린 모스크바와의 2018/19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2분만에 니콜라 블라시치에게 선제 실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90분 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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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슈팅 26개와 점유율 73%를 기록했지만, 골문 앞에서 찬스를 결정짓지 못했다. 유효슈팅 또한 4개에 불과했다.
라리가 경기에서 세비야에게 0-3 패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0-0 무승부에 이어서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opta통계 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끌던 2007년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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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빅토리아 플젠과 무승부를 기록한 모스크바가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면서, G조는 혼돈 속에 빠지게 됐다.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알라베스와의 라리가 원정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사진 = 게티이미지, 옵타조세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