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Rodriguez Real Madrid 2019-20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 하메스 337억에 판다...맨유-아스널 관심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시장에 내놓았다. 맨유와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 매체(골닷컴) UK 에디션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하메스에 대한 요구액을 낮췄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37억원)다”고 전했다.

하메스는 레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다녀오며 반전을 꾀했지만 뮌헨은 하메스를 완전영입하지 않았다. 2019-20 시즌 레알에 복귀한 하메스는 각종 대회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그 8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을 뿐이다.

여기에 잔부상도 겹쳤다. 지난 2월, 엉덩이를 다쳤고, 지난해 11월에는 두 달 가까이 부상으로 장기 휴업하기도 했다. 이에 지단 감독은 하메스를 시즌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했고, 하메스는 벤치를 달구고 있다.

이에 레알은 하메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레알과 하메스의 계약은 2021년 6월이면 만료된다. 이번 여름이 하메스를 판매할 기회이다. 한때 5,000만 유로(약 674억원)로 거론되던 이적료는 반값 가까이 떨어졌다. ‘골닷컴’은 “맨유와 아스널이 하메스 영입에 관심을 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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