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헬기 추락 현장, 침통한 분위기 속 '기적' 비는 서포터들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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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홈구장 킹파워스타디움에 모인 서포터들. 사진=이성모 기자

[골닷컴,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하루 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레스터 시티의 킹파워스타디움 현장은 침통한 분위기 속 기적을 바라는 서포터들의 마음으로 가득했다.

17일, 레스터 시티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구단주(61) 소유의 헬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고 그 직후부터 이곳은 전세계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장소가 됐다. 평소 헬기를 이용하는 구단주가 직접 탑승하고 있었는지 여부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세계 팬들은 불행 중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기만을 희망하고 있다. 

직접 찾아온 킹파워스타디움 현장은 불과 2년전 '레스터의 기적'으로 동화와도 같았던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침통한 분위기였다. 남녀노소 다양한 서포터들이 잉글랜드 전역에서 모여든 가운데 도저히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는 팬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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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꽃을 놓고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영국 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도 구단주의 신원 및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이 발표되지 않았다. 

이곳 킹파워스타디움에 모인 서포터들은 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기적'을 안겨줬던 구단주와 그 일행들에게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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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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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홈구장 킹파워스타디움에 모인 서포터들. 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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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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