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스터 시티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주가가 치솟은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5)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첼시 주장 게리 케이힐(32)을 노리고 있다.
매과이어는 최근 종료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28년 만에 4강에 진출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펼친 활약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빅클럽의 관심을 연이어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과이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소식이다. 이미 그의 이적료로는 6500만 파운드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됐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내가 중국이나 중동으로 가지 않은 건...""
이에 대비해 레스터는 매과이어를 대체할 베테랑 수비수 영입을 준비 중이다. 레스터가 매과이어를 대체할 선수로 낙점한 최우선 순위는 지난 시즌 첼시의 주장으로 활약한 케이힐이다.
케이힐은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2016-17 시즌 열린 38경기 중 37경기에 출전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경기력 저하를 이유로 27경기 출전으로 기회가 현저히 줄었다. 세대 교체에 나선 첼시 또한 올여름 케이힐을 신뢰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되고 마우리시오 사리 전 나폴리 감독이 부임하며 애제자이자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3)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우사인 볼트가 또 축구 선수에 도전한다고?"
한편 케이힐은 지난 2012년 볼턴 원더러스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며 줄곧 탄탄한 팀 내 입지를 지켜왔다. 그는 첼시에서 활약한 지난 6년간 프리미어 리그 2회 우승을 비롯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FA컵, 리그컵 등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