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ling Haaland Dortmund 2020-21Getty Images

레반도프스키 제쳤다...홀란드, 팬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수상 [오피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엘링 홀란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팬들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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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가 팬 투표를 바탕으로 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 41골 12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한 골을 넣는 괴력을 과시했다. 특히 리그에서 28경기 동안 27골 8도움을 달성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부상으로 인해 6경기를 못 뛰었지만, 레반도프스키(41골), 안드레 실바(28골)에 이어 득점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홀란드는 팬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수상 후 "올해의 선수를 수상해 영광이다. 저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가족 전체를 위한 업적이다. 이 상은 함께 받은 것이다"며 기쁨을 동료들과 나눴다.

다만 수상 결과를 두고 논쟁이 붉어졌다. 레반도프스키가 아닌 홀란드가 상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역사를 썼다. 그는 49년 만에 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최다 득점(40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연히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차지했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도 유력했다. 더욱이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차지했기에 올해의 선수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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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팬들의 선택은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무대에 발을 들인지 1시즌 반 만에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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