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가 축구 인생에서 한번쯤 함께 뛰어보고 싶은 선수를 골랐다. 바로 '브라질 스타' 호나우지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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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다. 공식전 18경기서 23골을 기록했다. 리그 11경기에선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16골이다. 분데스리가 레전드 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40골 기록을 깰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그런 그에게 독일의 축구 전문 언론사 <골닷컴>은 재미있는 질문을 던졌다. 축구 인생에서 한번쯤 같이 뛰어보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아주 좋은 질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고민에 빠졌다. "어떤 선수와 좋은 하모니를 낼 수 있는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라고 했다. 그러더니 "내게 좋은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진정한 10번 선수여야 한다. 호나우지뉴가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힌다.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 최고의 순간들을 보냈다. UEFA와 FIFA에서 수많은 개인상도 수상했다.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후 그는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상상은 안타깝게도(?) 현실이 되기 어렵겠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