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VS 비엘사' 감독 맞대결서 비엘사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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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VS 비엘사' 감독 맞대결서 비엘사 '4-1' 대승

[골닷컴] 이성모 기자 = 프랭크 램파드 VS 마르셀로 비엘사. 

각각 잉글랜드의 레전드이자 촉망 받는 신예 감독인 램파드와 남미 출신 명장인 비엘사의 감독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더비 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비엘사 감독이 이끈 리즈 유나이티드가 램파드의 더비에 4-1 대승을 거뒀다. 

11일(현지시간) 더비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더비 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감독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선수 시절부터 유난히 총명한 플레이로 각광 받았던 램파드는 잉글랜드가 기대를 거는 젊은 감독 중 한 명, 반면 과거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비엘사 감독은 개성 강한 전술과 스타일로 지난 몇시즌 아쉽게 승격을 놓친 리즈를 마침내 승격시켜줄 감독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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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위기 속에 펼쳐진 양팀의 경기는 전반 12분 만에 양팀 모두 골을 기록하는 등 전반부터 공격전으로 펼쳐졌지만 경기는 결국 리즈 유나이티의 일방적인 공세 끝 4-1 승리로 끝났다. 지난 시즌 14골을 터뜨렸던 공격수 루페가 2골을 터뜨리며 리즈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리그에서의 정식 감독 데뷔전이었던 레딩 전에서 승리를 챙겼던 램파드 감독으로서는 홈에서 가진 첫 경기에서 비엘사가 이끈 리즈에 네 골을 내주며 패배를 당하며 감독 커리어의 첫 '대패'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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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더비에 4-1 승리를 거둔 리즈는 비엘사 감독 부임 후 2연승을 달리며 오랫동안 염원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3라운드(팀 일정에 따라 2라운드까지만 치른 팀도 있는 상황)까지 진행된 챔피언십은 미들즈브러가 2승 1무로 1위로 치고 올라선 가운데 리즈, 스완지, 아스톤 빌라가 2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선두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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