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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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각)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프랭크 램파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이 로이 호지슨 감독과 이별을 고려하는 가운데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해임된 지 4개월 만에 감독직에 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초보 감독치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2019년 여름 친정팀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프랜차이즈 레전드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당시 첼시는 핵심 아자르가 떠나고, 선수 영입 징계로 인해 위기에 놓였지만, 램파드 감독은 천천히 팀을 개편하기 시작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결국 4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전혀 다른 모습이 이어졌다.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으나 초반부터 성적 부진으로 4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중간중간 흐름을 되찾는 듯했으나 끝내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고, 취임 18개월 만에 경질됐다. 경질 직전 첼시는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리그 순위 9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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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램파드는 무직 상태로 지내는 가운데 몇몇 팀들의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그러던 중 최근 팰리스가 램파드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눈여겨봤고, 영입 작전에 들어갔다. 팰리스는 이번 시즌까지 계약된 호지슨 감독이 고령의 나이로 인해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후임 자리를 램파드에게 맡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