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첼시 감독은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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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블루스'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 감독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향후 감독으로서 친정팀을 이끌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올해 39세인 램파드는 과거 13년 간 첼시에서 뛰며 3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의 FA컵 우승, 1회의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 2회의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6년 MLS 뉴욕 시티에서 은퇴한 그는 현재 영국 BT스포츠와 BBC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BBC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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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최근 골닷컴UK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첼시 감독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그는 "첼시 감독은 당연히 언젠가 하고 싶은 꿈의 직업이다"라고 운을 뗀 뒤, "첼시에서 오퍼가 온다면 어떻게 수락하지 않을 수 있겠나? 첼시는 나의 클럽이다"라며 여전한 애정과 함께 언젠간 감독직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건 내가 준비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결정할 문제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같은 경계는 첼시 감독 자리가 가까운 시일에 공석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FA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램파드는 잉글랜드 축구판에 젊은 감독의 필요성도 덧붙였다. 그는 "젊은 감독들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안그러면 젊은 감독들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라며 기회를 강조했다. 이어 "이 나라는 결국 젊고 새로운 감독을 원한다. 기회를 주면 그들의 능력도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유명 노장 감독들이 주로 중용되는 잉글랜드 축구계의 고질적인 관습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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