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잉글랜드 주장으로 해리 케인 추천

댓글()
Getty Images
풀타임 주장 없는 잉글랜드, 러시아에서 리더는 누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프랭크 램파드(39)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리 케인(24)이 주장 완장을 찼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잉글랜드는 내달 개막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주장을 별도로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지난 12월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를 통해 "리더 한 명이 지목되는 게 중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나는 현대 사회에서는 조직이 다른 방식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건 조직의 구성원이 모두 책임감을 나눠 갖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이 때문에 여전히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선수 중 누가 주장 완장을 차게 될지는 현재 알 수 없는 상태다.

램파드는 이에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케인은 지난 3년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다. 케인의 성격 또한 주장을 맡을 만하다. 가레스(사우스게이트 감독)가 케인이나 조던 헨더슨에게 주장직을 부여하고 더는 이에 대해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케인이 펼친 활약을 고려할 때 그는 충분히 주장을 할 자격을 증명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램파드는 "케인은 월드컵에서도 매 경기 주전으로 뛸 선수"라며, "모두가 그의 실력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건 조 하트(75경기). 게리 케이힐(58경기), 조던 헨더슨(36경기)이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램파드는 현역 시절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주장 완장을 차고 세 경기에 출전했다.

다음 뉴스:
伊 매체 '사수올로 보아텡 대체자로 발로텔리 노려'
다음 뉴스: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불혹의 필드플레이어들
다음 뉴스:
불붙은 득점왕 경쟁.. 유베 20G 무패 행진[칼치오 위클리]
다음 뉴스:
한국은 아시아의 브라질, 손흥민은 아시아의 메시
다음 뉴스:
한일전 같은 베일전, ‘박항서 매직’ 또 한번의 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