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바르셀로나 테러 현장 근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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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라키티치가 지난 달 발생한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현장 근처에 있었다고 밝혔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라키티치가 지난 달 발생한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현장 근처에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7일 (현지시간) 바르셀로나 구시가지 람블라스 거리에서 차량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날의 사건으로 16명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었다.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라키티치도 이 현장에서 화를 입을 뻔 했다고 밝혔다. 라키티치는 '골닷컴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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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는 "테러 사건 당시 나는 현장과 매우 가까이 있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시내로 갔다. 그리고 우리는 테러 공격이 있었던 람블라스 거리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가고 싶었지만, 아내는 날이 좋으니 근처 공원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 신에게 감사하게도, 나는 아내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현장에서 3~4분 거리에 있었다. 테러 소식을 접한 친구들과 가족들이 내가 무사한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내와 함께 운영한 식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세비야에서 식당을 연 적이 있으나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식당이 레알 베티스 홈 경기장 근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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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는 이에 대해 "나는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세비야에 식당을 연적이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 시간이 없고, 시민들이 나를 알아봐 자신을 보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라키티치가 속한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라키티치의 행보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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