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네이마르 이적은 나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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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Trotman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는 네이마르의 PSG 이적을 두고 `나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크리스 버튼 기자 / 번역 및 편집 : 이준영 기자 = 네이마르의 PSG 이적은 바르셀로나에 막대한 이적료를 안겨주었지만, 이전 팀 동료의 마음엔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다. 바르셀로나의 중앙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네이마르를 놓아준 클럽의 결정이 `나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그1의 갑부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달 4일,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한화 약 2,891억 원)를 내며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을 지급하는 클럽의 등장과 선수 본인의 강한 이적 의사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놓아주기로 했다. 많은 이적료 수입을 얻어낸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에서 파울리뉴와 우스만 뎀벨레를 영입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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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중앙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의 이적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의 이적을 두고 `나쁜 결정(BAD DECISI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라키티치는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내가 축구를 시작하며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라키티치는 "그는 바르셀로나 라커룸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다. 나는 그와 계속 함께하고 싶었다"며 네이마르의 팀 내 영향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던 클럽의 상황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라키티치는 "클럽의 결정도, 네이마르의 선택도 존중한다. 누군가 그의 재능을 원한다면 네이마르는 언제든 떠날 수 있다. 그의 미래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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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네 시즌 동안 활약했던 네이마르는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186경기에서 10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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