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골키퍼 수집에 나선 프랑스 리그1의 거부 파리 생제르맹(PSG)이 AC 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에 적극적인 구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각) PSG가 돈나룸마 영입전에 나섰다고 알렸다. 프랑스의 '레키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PSG의 안테로 엔리케 단장은 최근 돈나룸마의 거취를 두고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났다.
물론 주요 이슈는 돈나룸마보다는 베라티의 재계약 관련 협상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다만 매체는 베라티와 관련한 협상 중 PSG와 라이올라가 돈나룸마의 거취를 둘러싸고 의견을 논했을 것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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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인 돈나룸마는 세리에A 최고의 신성이다. 10대 선수들 중에서는 단순히 선수 가치만 놓고 봐도 최상위에 속한다. 실력이 말해준다. 번뜩이는 선방 능력은 물론이고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안정감까지 갖췄다. 밀란 유스의 보석인 동시에 팀의 미래이자, 현재인 돈나룸마다.
그러나 밀란의 성적이 시원치 않다. 리그에서는 6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을 포함해 남은 세 경기 중 한 경기 이상 승리해야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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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리지만 꿈의 무대인 UEFA 챔피언스리그 입성을 꿈꾸는 돈나룸마로서는 다소 아쉬운 소속팀 성적표다.
이 틈을 타 여러 클럽이 구애의 손길을 뻗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거론되는 구단이 PSG다. PSG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데려오며 지난 여름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우뚝 섰다. 공격진 작업은 마쳤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2% 부족하다. 그 중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 바로 골문이라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