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taro Martinez Inter 2020-21Getty Images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바르사? 인테르 잔류는 행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인테르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가 지난여름 추진된 FC 바르셀로나 이적이 좌절되며 팀에 잔류한 게 오히려 자신에게는 행운이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마르티네스는 지난여름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노린 바르셀로나가 영입 대상 영순위로 점찍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로 1억 유로 이상을 원한 인테르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으며 인테르는 마르티네스와 로멜루 루카쿠 체제로 공격진을 꾸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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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테르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마르티네스는 컵대회를 포함해 45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하며 루카쿠(41경기 27골 9도움)와 함께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축구 잡지 '리베로'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충분했었던 시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다만, 인테르에 남게 된 건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티네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서는 "그런 소문이라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나는 인테르에서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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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마르티네스는 인테르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구단과 재계약과 관련된 대화를 진행 중"이랴며, "곧 합의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테르는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구단 라싱 클럽에서 마르티네스를 이적료 2500만 유로에 영입했다. 그와 인테르의 현재 계약은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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