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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레알 위해서라면 수백 번 피 흘릴 수 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주말 마드리드 더비에서 코뼈가 골절한 레알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1)가 팬들에게 빠른 복귀를 약속했다.

라모스는 19일(현지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를 흘리는 자신의 사진 아래에 메시지를 남겼다.

‘이 엠블럼, 이 셔츠를 위해서라면 수백 번이고 피 흘릴 수 있습니다. 지지해줘서 고맙습니다. 금방 돌아올게요.’ 해시태그는 ‘할라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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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일전에서 상대팀 루카스 헤르난데스와 충돌로 코뼈를 다쳐 후반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19일 라 모라레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술을 하지 않고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서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22일 아포엘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해 적어도 2~3주가량 결장할 가능성을 꾸준히 언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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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10년 전인 지난 2007년 바이에른뮌헨과 일전에서 로이 마카이와 충돌해 같은 부위를 다친 바 있다. 당시에는 수술을 받고 석 달을 쉬었다.

헌데 최근 팀이 리그에서 3위로 밀릴 정도로 부진에 허덕이는 실정이라 선수 본인이 복귀를 서두를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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