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스페인 라리가가 새 시즌에 사용할 매치볼을 공개했다. 푸마가 제작을 맡았으며 이들은 ‘단순한 공이 아닌 라리가의 심장’이라 새로운 공을 소개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1-22 시즌에 사용할 매치볼을 발표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 앙투앙 그리즈만 등 주요 선수들이 새 공인구의 모델로 등장했다.
새 공인구는 흰색을 바탕으로 빨강, 노랑, 오렌지 색이 결합해 폭발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라리가는 “강렬한 시각적 언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강력한 색채 스타일과 미학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푸마와 라리가는 지난 2년 동안 라리가 매치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공의 변형적 특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모든 팀에는 눈 깜짝할 사이에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있다. 공은 축구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바꾸는 요소이다. 단순한 축구가 아니라 라리가이고, 이것은 단순한 공이 아니라 라리가의 심장이다”고 덧붙였다.
매치볼의 이름은 엑셀레이트이다. 에너지의 창조자로서 경기의 상징인 정확성과 빠른 움직임을 위한 완벽한 공이다. 대부분의 라리가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고, 8개의 대형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볼을 더 잘 제어할 수 있다.
라리가 측은 “FIFA의 승인을 받았으며 최첨단 기술을 통합한 디자인과 고성능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완벽한 구형을 보장하는 고주파 성형과 시간이 지남에도 공 모양을 유지하고, 흡수율을 낮추는 것이 특성이다. 더 단단한 느낌과 탄력적 일관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