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ng min Son Tottenham Newcastle 2021-22Getty

뛰지 않는 토트넘, 올 시즌 PL 20팀 중 활동량 단연 최하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패한 토트넘이 올 시즌 첫 연패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지난 25일(한국시각) 웨스트 햄을 상대한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비테세 원정(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이어 웨스트 햄에도 패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토트넘은 비테세 원정에서 주전급 선수를 대거 제외하며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지만, 정작 휴식을 취한 선수들이 복귀한 웨스트 햄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패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올 시즌 누누 에스피리트 산투 감독이 부임한 토트넘은 현재 5승 4패로 프리미어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컨퍼런스 리그에서도 스타드 렌, 비테세에 밀려 G조 3위 자리까지 처졌다.

토트넘은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과 달리 활동량과 압박 강도를 상당 부분 포기한듯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홉 경기를 치른 토트넘의 총 활동량은 단 901.3km에 불과하다. 즉, 토트넘은 팀 전체가 경기당 뛴 거리가 100km를 근소하게 넘기고 있다. 토트넘의 현재 활동량은 프리미어 리그 20팀을 통틀어 최저 기록이며 그다음으로 적게 뛴 울버햄튼조차 919.6km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제외한 모든 팀이 올 시즌 910km 이상을 뛰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최근 레스터, 리버풀에 연이어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도 활동량과 압박 강도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맨유 또한 올 시즌 총 활동량은 939km다.

한편 토트넘은 '팀 압박' 횟수에서도 146회로 프리미어 리그 20팀 중 19위에 머물렀다. 토트넘보다 더 적은 압박 횟수를 기록 중인 팀은 울버햄튼(141회)이다.

#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 20팀 활동량
(2021/22 시즌, 9라운드 종료 후)

985.0km - 번리
981.3km - 브렌트포드
979.3km - 리즈
978.7km - 에버턴
976.6km - 노리치
974.4km - 브라이턴
971.8km - 맨시티
971.0km - 아스널
970.6km - 웨스트 햄
968.2km - 리버풀
962.2km - 사우샘프턴
953.2km - 뉴캐슬
943.3km - 레스터
939.0km - 맨유
938.7km - 크리스탈 팰리스
936.5km - 첼시
929.2km - 왓포드
922.6km - 애스턴 빌라
919.6km - 울버햄튼
901.3km - 토트넘

자료=OPTA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