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바지오 노리나? 유베, 키에사 영입 관심

댓글()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의 이탈리아 신성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정조준 중이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또 한 명의 로베르토 바지오가 탄생하는 것일까?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의 이탈리아 신성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정조준 중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설'에 불과하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각) 다음 시즌 2선 보강을 노리는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의 키에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올 시즌 리그 7연패를 달성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을 위한 보강에 한창이다. 그 첫 번째 명단으로 라치오의 '거인 플레이메이커'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한 알레그리의 영입 요청이 있었고, 이들 뿐 아니라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어리고 재능 좋은 선수들을 주시 중이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이들 중 이름을 올린 선수가 바로 키에사다. 매체는 피오렌티나의 에이스이자 이탈리아를 빛낼 기대주인 키에사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가 6천만 유로(약 766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성사된다면 소위 말하는 빅딜이다. 1997년생인 키에사는 피오렌티나 유소년팀을 거쳐 2016/2017시즌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유벤투스 이적 이후, 더욱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했다.

발빠른 움직임은 물론이고 측면에서의 역동성 그리고 간결한 개인기 역시 그의 남다른 장점이다. 단순한 잠재력만 놓고 보면, 소속팀뿐 아니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선수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자연스레, 키에사를 둘러싼 이적설도 비일비재하다.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쟁쟁한 클럽들이 키에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고, 이번에는 유벤투스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베르나르데스키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팀의 에이스 이탈을 지켜본 아픈 기억이 있다. 흡사 과거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긴 로베르토 바지오가 떠오르는 행보였다.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피오렌티나가 베르나르데스키의 유벤투스 이적을 지켜볼 수 있던 이유도 키에사의 존재 때문이다. 이미 한 명의 에이스를 내준 상황에서, 또 한 명의 에이스를 라이벌에 넘겨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만일 키에사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면 과거 바지오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뉴스:
레알, 21세 포르투 신예 수비수 밀리탕 노린다
다음 뉴스:
앙리, 펠라이니 원한다…협상 위해 맨유와 접촉
다음 뉴스:
이청용, 벤투 감독 허락 속 1박3일 한국행
다음 뉴스:
이과인, 첼시행 임박….메디컬만 남았다 (英 가디언)
다음 뉴스:
英 신문, 래쉬포드 "돈방석에 앉다" [GOAL LIVE]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