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한 병원서 취침-다음 날 해트트릭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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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31, 셀타비고)가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스페인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31, 셀타비고)가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아스파스는 28일 에이바르와의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둘째 딸을 얻었다.

비고에 위치한 알바로 쿤케이로 병원에서 딸의 출산을 지켜본 아스파스는 아내, 첫째 아들과 함께 병원에서 잠을 잔 뒤 다음 날 경기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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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른 리듬으로 경기에 임한 아스파스이지만, 딸 보란 듯 해트트릭 쇼를 펼쳤다.

날카로운 왼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전반 5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36분과 후반 37분 쐐기골을 박으며 팀의 4-0 대승을 직접 이끌었다.

아스파스는 “어젯밤 딸이 태어났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기”라고 소감을 말했다.

‘에이스’ 아스파스의 활약 속에 셀타비고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10라운드 현재 승점 13점으로 10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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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골을 추가해 총 8골을 기록 중인 아스파스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7골)를 뛰어넘어 득점 선두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8골)와 동률을 이뤘다.

셀타 유스 출신인 아스파스는 2008년 셀타 1군에 데뷔했다. 2013년 리버풀로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세비야를 거쳐 2015년 다시 셀타로 돌아와 4시즌째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개인 커리어 최다인 라리가 22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대표로도 16경기에 출전 6골을 넣었다.

사진=이아고 아스파스 아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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