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코트디부아르 레전드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39)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5)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이집트는 홈구장 보그 엘 아랍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E조 5차전 경기에서 콩고에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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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이집트는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특히 살라는 경기종료 직전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이집트는 승점 12점(4승1패)으로 2위 우간다에 승점 4점 앞서며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진출이 확정됐다.
이로써 이집트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9일 코트디부아르 레전드 공격수 드록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라에게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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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는 “내 친구 살라가 자랑스럽다. 너는 국가의 진정한 리더가 됐다. 내게 2006년 당시 우리의 상황을 떠오르게 했다”라고 게시하며 살라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편, 4회연속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2승2무1패, 승점 8점)는 최종 6차전 경기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선두 모로코(2승3무, 승점9점)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위치해 있고, 오는 11월 6일 모로코와의 최종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만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