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모라타-지루에게 조언 "그저 자신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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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ta&Giroud
첼시 '레전드' 드록바, 현재 부진한 첼시의 공격 듀오 모라타와 지루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

[골닷컴] 김재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불리는 디디에 드록바가 자신의 후배 선수들인 알바로 모라타와 올리비에 지루에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04년 프랑스 리그1의 마르세유로부터 첼시로 이적한 드록바는 곧바로 2004/05 시즌 리그 26경기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하고 2006/07시즌과 2009/10시즌에는 각각 20골, 29골로 리그 득점왕까지 거머쥔다. 첼시에서 9년간 활약한 드록바는 컵 대회 포함 모든 경기에서 164골을 기록했고 팀 통산 득점 순위 4위에 올라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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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첼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드록바가 현재 부진하고 있는 첼시의 최전방 공격수인 모라타와 지루에게 경기력 향상이 분명 이뤄질 것이라면서 조언을 했다. 올 시즌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모라타는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루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의 사리 감독 역시 모라타의 부진에 대해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인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의하면 드록바는 "나는 그들(모라타와 지루)이 나와 같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운을 뗀 뒤 "나 역시 첼시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스트라이커들에게 있어 (그들의 문제점이) 단지 자신감의 문제일 뿐이고 이것은 그들 스스로 경기장 안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킬수도 있고 경기를 어렵게 만들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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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록바는 "나는 이러한 것들이 그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들이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5승 1무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고 이것의 뒤에는 아자르의 폭발적인 득점력(5골)과 더불어 수비의 견고함 또한 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첼시가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최전방 공격수 듀오의 더 많은 골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첼시는 오는 27일과 30일(한국시간) 강적인 리버풀과 카라바오 컵 그리고 리그에서 연속으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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