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잃은 디에고 코스타, 터키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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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그 이적시장은 아직 열려 있다…페네르바체, 코스타 임대 영입 시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막힌 첼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8)에게 아직 새 팀을 찾을 시간이 하루 정도는 남았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과의 불화로 팀 훈련에서 이탈한 코스타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 이미 유럽 주요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을 끝으로 종료됐다. 그러나 터키 슈퍼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은 오는 9일이다. 즉,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에게도 여전히 터키 리그로 이적할 기회는 남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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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코스타의 임대 이적을 두고 첼시와 페네르바체가 약 24시간 이내에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은 작다는 전제를 달면서도, 여전히 양측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는 코스타를 임대로 영입해 단기간 활용한 후 놓아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페네르바체에는 코스타의 이적료를 감당할 재력이 없는 데다 선수 본인도 내년 1월에는 새 선수 등록 금지 징계에서 풀려나는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는 이미 코스타를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서 제외하며 그를 전력 외 자원으로 구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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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일찌감치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하며 유럽 무대 없이 터키 슈퍼리그와 자국 컵대회만을 소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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