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l van Dijk NetherlandsGetty

돌아온 반 다이크, 리버풀 프리시즌 첫날부터 훈련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버질 반 다이크(30)가 '진짜' 돌아온다. 그가 소속팀 리버풀의 프리시즌 첫날부터 훈련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리버풀은 오는 12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티롤에 캠프를 차린 후 올여름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최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나설 34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현재 진행 중인 EURO 2020,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연장 휴가를 부여했다. 그러나 올여름 대표팀 일정이 없었던 리버풀 1군 선수들과 연령별 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오스트리아 캠프에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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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반 다이크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 다섯 경기에 출전했을 뿐 무릎 부상으로 10월 중순부터 무려 9개월째 실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네덜란드 대표팀 주장 반 다이크는 올여름 EURO 2020 출전까지 무산됐다.

그러나 반 다이크는 오는 12일 열리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캠프 첫날부터 정상적인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사실 그는 EURO 2020 본선에 출전할 선택권이 자신에게 주어졌지만, 복귀를 서두르는 것보다는 올여름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리버풀의 프리시즌 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음주부터 진행되는 오스트리아 캠프에서 부상 재발 위험 등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며 차츰 실전 감각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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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반 다이크 외에도 지난 시즌 장기간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서 제외된 수비수 조 고메즈를 비롯해 올여름 새롭게 영입한 미드필더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오스트리아 캠프에 합류한다. 부상으로 EURO 2020 출전이 좌절된 오른쪽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오스트리아 캠프에서 몸상태 회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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