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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돌아온 모라타, 컵대회 쉬고 리그에 집중

AM 7:35 GMT+9 17. 12. 20.
Alvaro Morata Chelsea 2017
모라타 훈련 복귀, 내일 컵대회 경기에는 결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잔부상에 시달려온 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5)가 다시 팀 훈련에 복귀했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19일 밤(이하 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최근 등 부상에 시달린 모라타가 팀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라타는 첼시가 0-1로 패한 지난 9일 웨스트 햄과의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등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13일 허더스필드전에는 아예 결장했고, 17일 사우샘프턴전에 교체 출전했다. 이후 잉글랜드 언론은 여전히 모라타의 몸상태가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라며 그가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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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콘테 감독은 오는 21일 본머스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라타의 몸상태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모라타는 웨스트 햄전을 앞두고 등 부위에 통증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최근 고생을 많이 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모라타는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콘테 감독은 모라타를 당장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머스와의 리그컵 경기에 중용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그러면서 그는 모라타에게 현재 첼시가 3위로 밀려난 프리미어 리그 일정에 집중하라고 주문할 방침이다. 콘테 감독은 "모라타는 지금 훈련을 하면서 최적의 몸상태를 찾고 있다. 내일 경기(본머스)에는 미치 바추아이에게 공격수로 출전할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즉, 모라타는 며칠간 훈련에 전념하며 프리미어 리그 일정인 오는 23일 에버턴 원정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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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약 6천2백만 유로(한화 약 795억 원)를 지급하며 모라타를 영입했다. 모라타는 시즌 초반부터 햄스트링에 이어 등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올 시즌 현재 23경기 10골 4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