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엠 아미리Goal Korea

‘독일 U-21 출신’ 아미리, 메디컬 체크하러 레버쿠젠 도착

[골닷컴] 정재은 기자=

호펜하임의 나디엠 아미리(22)가 30일 오전(현지 시각) 레버쿠젠에 도착했다. 레버쿠젠 이적설이 흘러나온지 약 열흘 만이다. 곧 레버쿠젠의 공식 발표가 날거라고 <빌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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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적료가 레버쿠젠에 큰 걸림돌이었다. 호펜하임에서의 계약기간이 아직 1년 남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아미리를 데려가면 레버쿠젠은 1,400만 유로(약 186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레버쿠젠은 1,000유로(132억 원) 이하의 금액에 아미리를 데려가고 싶어 했다. 

이적료 협상이 잘 이루어진 모습이다. <빌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1,100유로(144억 원)에 합의가 됐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레버쿠젠은 도르트문트로 떠난 율리안 브란트(23)의 자리를 아미리로 채운다. 아미리는 독일 U-21 대표팀에서 국제 경험도 쌓았고 또 중앙과 좌측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브란트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다. 

이렇게 레버쿠젠은 전 호펜하임 듀오를 동시에 품는다. 케림 데미르바이(26)가 먼저 3,200유로(약 423억 원)에 레버쿠젠으로 적을 옮겼다. 데미르바이는 “그는 이곳에서 우리가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아미리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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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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