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 이성모 기자 = "오바메양은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피터 보츠 도르트문트 감독이 지난 경기에서 징계로 인해 명단제외됐던 공격수 오바메양이 토트넘을 상대로 출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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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바메양의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바메양은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간단한 답변이다"라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도르트문트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냈으나 이후 구단 훈련에 늦고 구단의 허가 없이 외부인을 훈련장으로 초대해 홍보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도르트문트의 부진이 지난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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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 감독은 이에 대해 "웸블리에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고 패배는 아쉬운 결과였다"며 "그러나, 그 경기에서의 패배가 우리 시즌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레알 마드리드를 꺾기도 했다"며 "그러므로 그들에게 패했던 것이 우리 시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