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Joachim Watzke Borussia DortmundGetty Images

도르트문트 단장 "영웅은 죽음의 조에서 탄생한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도르트문트의 바츠케 단장이 죽음의 조에 편성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도르트문트는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아포엘과 함께 H조에 편성되었다. 많은 축구팬들은 이들이 속한 H조를 죽음의 조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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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편성 결과에 대해 바츠케 도르트문트 단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어려운 조다. 그러나 죽음의 조를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12년 우리는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편성되어 죽음의 조를 통과했다. 우리는 이번에도 통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죽음의 조에서 영웅은 탄생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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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편성 결과에 대해 피터 보츠 도르트문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성공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지켰다. 나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지켜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 수준의 축구 경기를 펼친다"고 레알 마드리드를 평가했다.

이어서 보츠 감독은 "나는 베르나베우에서 레알을 처음으로 상대한다. 그러나 선수들은 매우 친숙하게 느낄 것이다. 또한 나는 이미 토트넘과의 대결에서 이긴적이 있다. 이들 역시 강한팀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팀의 주장 슈멜처는 "우리는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여러 차례 만나서 다른 팀들과 만나고 싶었다. 토트넘은 강함 팀이고, 웸블리에서 다시 경기를 하고 싶었다. 또한 아포엘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새로운 나라에 가서 새로운 팀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는 9월 13일 (현지시간) 토트넘과 웸블리에서 조별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H조의 향방을 결정지을 두 팀의 대결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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