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o Dybala JuventusGetty Images

델 피에로 "디발라, 경기 결정짓는 선수"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유벤투스의 전설 델 피에로가 파울로 디발라(23)에 대해 "경기를 결정짓는 선수"라고 말했다.

디발라는 지난 2015년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디발라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1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디발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7경기만에 이미 1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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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발라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타겟으로 점쳐졌다. 당초 네이마르(25)의 대체자로 고려되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후 필리페 쿠티뉴(25)에게 눈을 돌렸다.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디발라는 앞으로도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타겟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거 유벤투스의 10번이었던 델 피에로는 디발라가 유벤투스에 오래 머물러 팬들의 기억 속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델 피에로는 이탈리아 매체인 'Gazzetta dello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의 10번 셔츠는 나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이전에 로베르토 바조, 오마르 시보리 그리고 미셸 플라티니가 10번 셔츠를 입었었다. 이제는 디발라가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델 피에로는 "디발라는 그 스스로의 수준을 높였다. 그는 엄청난 일을 해내는 중이다. 나는 단지 그가 넣은 골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경기에 나섰을 때 경기를 결정짓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발라는 점점 팀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나는 디발라가 내가 유벤투스에서 했던 것을 해내기 바란다. 디발라처럼 팬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 선수나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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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 2위에 올라있다. 선두 나폴리와 승점 2점 차이다. 유벤투스는 가장 최근 리그 경기였던 아틀랜타 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1시(한국시각) 라치오를 상대로 세리에A 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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