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와 열애설, 과르디올라 딸의 정체는?

[골닷컴] 델레 알리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았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째 딸 마리아 과르디올라이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루프탑 바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주위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듯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다. 흰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알리는 마리아와 키스까지 했다.

마리아는 런던에 살고있는 대학생이다. 2001년 생으로 올해 20세이다. 알리와 5살 차이난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마리아는 남동생과 여동생 각각 한 명씩 있다. 과르디올라 삼남매인 것이다. 종종 아버지가 지휘하는 맨시티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팀을 응원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