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이너 잃은 맨시티, 귄도간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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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맨시티, 또 부상당한 데 브라이너 자리에 귄도간 복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6주 만에 돌아온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27)를 또 다시 잃은 대신 일카이 귄도간(28)이 복귀해 전력 누수를 일정 부분 막을 수 있게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최근 부상 중이던 미드필더 귄도간과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30)가 나란히 소속팀 맨시티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또한 오는 8일 새벽 4시(한국시각)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하는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4차전 홈 경기 예비 명단에 귄도간과 오타멘디를 나란히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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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간은 부상이 경미한 수준에 불과했던 오타멘디와 달리 그동안 햄스트링이 손상돼 약 5주 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한 상태다. 그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는 지난달 3일 호펜하임 원정이었다.

과드리올라 감독에게도 귄도간의 복귀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맨시티는 핵심 미드필더 데 브라이너가 지난 2일 2-0으로 승리한 풀럼과의 리그컵 16강 경기에서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데 브라이너는 지난 8월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지난달 말 약 6주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6주간의 공백 후 복귀한 뒤, 단 4경기 만에 반대쪽 무릎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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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간은 데 브라이너의 공백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는 자원이다. 그는 후방 플레이메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두루 맡을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 브라이너가 4~6주 결장 진단을 받은 만큼 당분간 귄도간과 베르나르두 실바로 그의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는 내달 중순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라이벌 맨유, 첼시 등 굵직한 상대를 차례로 만난다.

한편 맨시티는 데 브라이너, 귄도간 등의 부상 속에서도 올 시즌 현재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9승 2무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F조에서는 남은 3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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