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올 시즌에는 팀이 우승을 차지할 만한 전력과 선수 구성을 보유하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유는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 리그컵,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한 2016/17 시즌 후 4년째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맨유가 네 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건 1985~1989년까지 무관에 그친 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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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는 올여름 2선 공격수 제이든 산초,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한 데 이어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2년 만에 품었다. 현재 맨유의 선수 구성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 첼시 등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다투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8/19 시즌 도중 부임한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에는 기필코 우승을 차지해 맨유가 명성을 되찾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솔샤르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내가 처음 맨유 감독이 된 순간부터 우리는 3년 안에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정도 시간이면 선수단이 경험을 쌓고, 새 선수를 영입해 우승후보가 될 전력을 보유할 수 있다고 봤다. 다비드(데 헤아), 해리 매과이어가 경험을 쌓은 데 이어 라파엘(바란), 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 합류하며 팀이 완성됐다. 더는 영입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팀의 척추가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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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스스로 결과를 만들어내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며, "맨유에 오는 모든 선수는 우승 트로피를 위해 이곳에 온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지난 1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12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