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대구FC의 수비수 김우석이 퇴장 징계를 감면받았다. 김우석은 오는 2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 26일 K리그1 13라운드 대구와 부산의 경기 중 발생한 김우석(대구)의 경고 2회 누적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
당시 경기에서 김우석은 경기 후반 47분경 상대 선수에 대한 거친 태클을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사후 영상분석 결과 해당 상황에 대한 경고 조치는 적절치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로써 김우석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으며, 김우석은 14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김우석은 정태욱, 조진우와 함께 대구의 3백을 이끌고 있다. 김우석이 결장할 경우 대구는 전력누수가 예상됐지만 사후 감면이 나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대구는 오는 2일, 수원과의 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3위로 도약한다는 각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