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독일…뢰브 "동기부여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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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하며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한 독일 사령탑 뢰브 감독, "재기 자신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의 충격을 딛고 다시 세계 정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독일은 지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멕시코, 한국에 연달아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독일은 F조 최종전에서 한국을 꺾으면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후반전 막바지에 김영권, 손흥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독일이 월드컵 16강에 오르지 못한 건 지난 월드컵이 1938년 이후 무려 80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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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월드컵은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벌어진 일을 통해 배워야 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뢰브 감독은 "우리는 의지를 잃은 채 월드컵에 나섰다"며, "선수들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동기부여를 되찾았다. 지난 4년간 우리는 최고의 경지에 있었다. 2014년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우승했다. 다시 월드컵에서 우승하려면 모든 게 완벽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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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 감독은 "독일 축구는 항상 도전한다"며, "모두가 우리의 우승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월드컵이 좋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은 내달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를 통해 네덜란드, 프랑스를 상대로 원정 2연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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