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o Darmian Manchester UnitedGetty

다르미안, 맨유와 결별 암시 "이탈리아 그립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 된 마테오 다르미안(28)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측면 수비수 다르미안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게다가 그가 출전한 5경기 중 3경기는 교체 출전이었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올 시즌 좌우 측면 수비수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애쉴리 영을 붙박이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르미안은 물론 루크 쇼 또한 팀 내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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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다르미안은 사실상 맨유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유벤투스 이적에 관심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다르미안은 최근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지금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런 팀에서 뛰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대한 향수가 있다. 이탈리아가 그립다. 일단 맨유에서 올 시즌을 마친 후 어떤 결정을 할지 생각해보겠다. 시즌이 끝나면 올바른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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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르미안은 "유벤투스가 내게 관심을 보였다는 데 만족한다"며, "유벤투스는 훌륭한 구단이다. 그런 팀이 내게 관심을 보인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시모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올 시즌 좌우 측면 수비수로 슈테판 리흐트슈타이너, 쿼드워 아사모아, 알렉스 산드루 등을 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올여름 리흐트슈타이너, 아사모아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산드루는 프리미어 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돼 측면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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