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Gerrard Rangers 2020-21Getty Images

뉴캐슬 사령탑 부임설 부인은 안 한 제라드 "흥미롭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시즌 레인저스를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으로 이끈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데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레인저스는 지난 시즌 제라드 감독 체제에서 무려 10년 만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제라드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 감독 후보로 거론되며 현역 시절 리버풀을 떠난 후 처음으로 감독이 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열렸다. 그러나 당시 그는 친정팀 리버풀의 지역 라이벌 에버턴 감독직과 자신이 연결된 데에 대해 "적어도 에버턴 감독이 되는 건 가능성이 있었던 적이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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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구단을 인수한 뉴캐슬 또한 차기 사령탑으로 제라드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제라드 감독이 이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놓는듯한 반응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15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소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 스티브 브루스(현 뉴캐슬 감독)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뉴캐슬의 상황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뉴캐슬을 들러싼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 또한 관심 있게 보고 있다. 뉴캐슬 팬들에게는 좋은 팀을 응원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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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라드 감독은 "나도 뉴캐슬의 현재 상황이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한다"며, "아마 뉴캐슬 팬들도 큰 기대를 가지고 팀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라드 감독은 레인저스와 오는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레인저스는 올 시즌 여덟 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점 차로 하츠를 제치고 프리미어십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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